A Daily Song - Hwang Chi Yeul
Page format: |
Direct link:
BB code:
Embed:
A Daily Song Lyrics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돋아나는 이 공허함에 그 노래를 um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흥얼거리고 있어
아마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르듯이세상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며 들려주던
함께 듣던 노래 너무 슬픈 이 노래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매일 듣는 노래
시간이 지나도 이 노랜 잊혀지질 않았어
가사 하나 멜로디까지 선명해서
네 앞에서 불러주려 매일 매일 혼자 연습했던
함께 듣던 노래 가슴 아픈 이 노래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매일 듣는 노래딴 얘기 같던 노랫말은 곧 우리가 됐고
그렇게 남은 건 망가진 하루들
아주 작은 방 홀로 틀어 놓은 이 노래로
조심스레 다시 널 불러본다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모두 우리 추억들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매일 듣는 노래
Song Discussions is protected by U.S. Patent 9401941. Other patents pending.
Enjoy the lyrics !!!